ESG 중요성과 중소,중견기업 대응전략

알기 쉬운 ESG 중요성과 중소, 중견기업 대응전략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라는 세 가지 요소로 지속 간능한 기업인지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ESG의 중요성

ESG는 기업의 생존방식으로 까지 대두되고있습니다. 2018년부터 세계 경제프럼에서 앞으로의 경제위기는 기후변화의 위기와 직결되어 있다며 기후변화의 대한 이야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이 되는 온실가스 배출을 어떻게 저감을 해서 기후 변화의 가속화되고 있는 변화를 멈추게 할 것인가를 논의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기후변화에 기업이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대형 투자사들은 ESG 평가를 보겠다고 선언했고, 기업들은 투자를 받기 위해 ESG 경영을 안 할 수 없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환경과 사회 그리고 지배구조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재무적인 경영보다는 비재무적이고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기업들은 이러한 새로운 환경적 규제가 위기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서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소, 중견기업의 대응전략

LG화학은 내부적 진단으로 환경은 기후변화, 재생에너지, 수자원관리로 도출되었고, 사회적 가치경영은 공급망 책임관리, 인권다양성, 탄소중립달성, RE100 선언, 폐기물매립제로화, 탄소포집연구진행, 재생에너지 전환, 자체 탄소측정 후 배출량 공개등으로 ESG경영을 실행하고 있으며 한화 솔루션은 넷제로 참여, 고에너지 사용량 저감, 온실가스를 재생에너지로 전환, 친환경 모듈 생산 확대, 태양광 텐덤 셀 개발투자, 플라스틱의 친환경 처리기술 개발(해양오염 문제 해결), 경영조직 구축.

 

국내 스타트업인 이노마드는 휴대용 수력발전기를 개발하고, 발전기에 사용되는 배터리와 플라스틱을 친환경 소재로 사용했으며, 제품을 수출하기 위한 글로벌 공급망과의 협업에 협력사까지 관리하고 있습니다.

 

국내기업 중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는 철강산업에 포스코는 점차 탄소를 줄여가겠다고 하였고. 그 대응전략으로 버려지는 패각 (석화껍질) 재활용으로 지역사회 환경 문제 해결과, 탄소중립 기여와 사회문제까지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 세이프티 볼 개발, 이해관계자들이 알기 쉬운 지속가능보고서 공유하며 ESG경영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은 평가지표를 중심으로 영역확장, 리스크 데이터시스템 구축, 이해관계자들과 소통, 지속가능한 보고서 작성등 포괄적으로면 대응전략을 발표하였습니다.

 

신한금융은  금융거래를 하는 고객들이 ESG를 잘하게 만들어 주는것으로 기업의 친환경 전환을 지원하고.KB금융은 이해관계자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변화로  친화경건물전환, 업무차량 전기수소전환진행 및 교육지원사업,ESG관련 투자와 상품 확대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풀무원은 경제적 가치, 사회적 가치, 사람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기업으로 식물성지향 식품으로 육류를 줄이는 바른먹거리로 통한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였고, CJ제일제당은  이해관계자들의 지지와 공감이 당사의 핵심으로 인권 리스크 대응 및 친환경 제품과 재료 사용하여 온실가스 감축과 고객의 건강과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확보하고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분야인 반도체 산업에 SK하이닉스는 반도체에 필요한 물 관리 전략과 리스크 대응방안으로  물사용량을 절감하는 워터프리 스크러버를 개발하였습니다.

 

 

■환경 대응전략 기업들의 사례

애플은 친환경 소재의 원료를 사용하고 RE100 선언을 하고

테슬라 또한 친환경 배터리를 사용하겠다고 선언

사부 재생에너지로 만든 무탄소 철강제품을 출시

구글, 페이스북은 탄소중립 선언

 

■사회적 가치 대응하지 못한 기업들의 사례

나이키 광고 한 장면에 아동확대를 하는 기업으로  많은 사람들이 불매운동을 했었고

테슬라와 애플은 주 원료로 사용하는 코발트 원료를 캐는 노동자들이  어린이라는 사실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막대한 손해를 봤습니다.

페이스북은 700명의 넘는 직원들이 회사가  탄소중립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고  시위를 하는등

환경적인 문제가 계속 커지면서  사회적 문제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보니 환경을 회손하는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것으로 더이상 지속가능한 기업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게된것입니다.

이제는 기업이 환경의 문제와 사회적 책임까지 신경쓰지 않으면  안되게 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면 이해 관계자들은 더 이상 그 기업의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것입니다. 

 

과거는 기업이  돈을 얼마나 벌었느냐가 중요했다면 이제는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하는지가  중요해진 시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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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에서 작게는 스타트업까지 이제 모두 ESG의 중요성을 알고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를 알지 못하면 기업을 경영하는 것도 어려울 꺼라고 생각하는 많은 기업들은 이렇게  ESG경영에서 환경뿐아니라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투명한 지배구로를 만들고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이 잘되어야 한다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급망 스콥3의 탄소배출을 저감량을 측정하고, 기업의 리스크를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하며 투명성과 신뢰도 확보와 데이터 관리 체계구축, 지속가능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교육으로 인식과 영향으로 이행할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서 대응해야 할것입니다.

 

■PS 아주 쉽게 생각하면 어릴 적 부모님이 항상 하시던 말씀

쓰레기 버리지 마라

물아껴써라

거짓말 하지 마라

불우이웃 돕기

남에게 피해주지 마라

어렵게만 느껴졌던 ESG 경영을 어릴적 우리 부모님이 항상 하시던 말씀을 생각하며 가장 근본적이고 기본적인 가치를 실현해나가는 경영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접금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ESG 지속가능한 기업을 위한 평가 : 경영의 의미와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