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및 RE100 @ 5분 스피치 내머릿 속 정리

탄소중립 및 RE100 

탄소배출을 감소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나서야 한다.

우리의 지구는  최후의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지구온도가 올라가지 않기 위한 대기 중에 이산화 탄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배출되는 이산화 탄소를 줄이는 방법과 이미 배출된 이산화 탄소를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산화 탄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화석연료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해 나가는 건데 현재 기술수준이나 재생에너지의 생산량을 따지면 총배출량을 "0"으로 맞추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배출된 탄소량을 제거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CCS: 이산화탄소 포집하여 땅속 깉은 곳에 저장 기술이며 , CCU : 탄소를 포집하여 유요한 물질로 변환하는 기술입니다.

 

2050년까지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탄소중립이란(NET-ZERO)

우리나라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선언했습니다. 탄소중립이란 우리가 배출하는 탄소량과 흡수하거나 제거하는 탄소량을 같게 만들어서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NET-ZERO, 탄소제로라고 부릅니다.

 

탄소중립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공통적인 화두이기도 합니다. 유럽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의 목표를 이루겠다고 했습니다. 그로 인해 각국에서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높이고 차량의 이산화 배출과 연료 소비 효율을 표시한다거나 2040년부터는 휘발유나 경유차를 판매를 하지 않는 정책도 한다고 합니다.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화석연료를 줄이고 재생에너지의 비중을 확대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여야 하며 친환경 교통수단을 늘여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전략을 내놓았는데요 첫째. 경제구조의 저탄소화, 두 번째 신 유망 저탄소 산업 생태계 조성, 셋째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공정 환이 있습니다

 

그리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이 매우 중요합니다.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기술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기술, 재생에너지를 발전시키는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정책들이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수소에너지의 생산을 확대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하는 일입니다. 산업현장에서 에너지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그에 따른 법령이나 제도도 개선되어야 합니다

 

 

배출된 탄소를  자연이 흡수할 수 있는 수준까지 줄여서 배출량과 흡수량이 같아 온실가스 순 배출량이 "0"이 돼 개 하는 것입니다. 이제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이러한 달성을 하기 위해 탄소를 줄이기 위한 많은 활동들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배출권 거래제를 시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탄소 경제가 새로운 세계의 경제 질서가 되고 있는 지금이 우리 사회와 산업구조혁신의 기회입니다. 그래서 전 세계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이 RE100입니다.

▶RE100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전부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앞으로는 기업의 생존 전략이 될 것이라는 RE100은 기업의 필요한 전력의 100%를 태양광, 풍력등 친환경 재생에너지원을 통해 발전된 전력으로 사용하겠다는 캠페인입니다.

 

기업이 직접 재생에너지 발전을 해서 전기를 얻거나 발전사업자로부터 재생에너지 전력을 구매하는 등의 방식이 있습니다.  많은 대기업들이 의무가 아닌 캠페인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RE100을 참여하는 이유는 세 개 각국 정부가 환경 규제를 강화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이 중요한 화두가 되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체계를 구축애햐 하기 때문입니다.

 

지역사회와 고객, 투자자 등이 기업의 환경 친화적인 생산 활동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게 됐습니다. 재생에너지 기술이 개발되면서 재생에너지 발전 비용이 절감되는 등 안전성과 경제성이 점차 확보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기업들도 RE100에 동참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도 있고 더 늘어날 것이라고 봅니다. RE100 업체들이 자신들의 사업장 외에 각종 소재, 부품, 정비 등을 거래하는 기업에도 재생에너지 사용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세계경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RE100에 동참을 안 할 수가 없는 구조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럽, 미국등 세계각국에서는 지속가능한 기업을 선호할 것이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RE100에 동참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탄소배출권이란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며 이를 거래할수 있는 배출권 거래제란 정부가 배출할수 있는 배출권을 기업에 할당해주고 기업은 온실가스  배출권을 사고팔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온실가스를 줄인 기업은 남는 배출권을 판매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자기가 가지고 있는 배출권보다 온실가스를 더 많이 배출한 기업은 배출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기업은 배출권 비용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스스로 온실가스를 줄이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런 비용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