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공단에서 22년 4분기 대출금리에 대해 공지를 했다. 당초 1.75% 였던 금융지원 대출금리는 22년 2%로 인상한다는 공지에 이어 22년 4분기는 2.5%(분기별 변동금리 적용)를 적용 한다고 공지했다.
사실 태양광 발전사업을 진행하면서 정부지원 사업에 참여 하지 않는 발전사업자는 없다. 일반 금리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만큼 태양광 발전사업에 활성화를 위해 지원되었던 금융지원 사업은 저금리가 아니라 고금리를 향해 올라 가고 있다.
에너지 정책을 20%나 감소시키고 원전을 늘이겠다는 현 정부의 여파일까? 아니면 달러($)는 치솟고 주식은 바닥을 치는 현 경제적 여파일까?
세계적으로 에너지 정책을 선호하는 현실앞에서 정부지원 금리 인상은 많은 발전사업자들의 한숨을 내뱉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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