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8월1일 부터 3차 추가 접수로 예정되었던 22년 금융지원 신청이 9월26일로 연기되었었다. 22년 1차와 2차를 모두 지급하고 남은 잔여 금액을 추가로 접수 받는것인데, 금융지원 1차와 2차에 접수 하지 못한 태양광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었다.
에너지 공단 신재생에너지 센터에서 9월 26일 10시에 잔여자금 추가3차 신청은 예상대로 1시간도 되지 않아 접수가 마감되었다.
정권이 바뀌면서 윤대통령은 신재생에너지 사업보다 원전을 늘이겠다는 말도 안되는 계획을 내보이면서 내년에 어떻에 바뀔지 얼마나 예산이 더 줄을지 알 수 없는 지금 시점에서 22년 금융지원 잔여금액 추가 3차는 더 치열 하지 않을수 가 없었을 것이다.
내년 3월 에너지 공단 신재생에너지 센터에서 금융지원 예산을 얼마나 더 줄일지 앞으로 지켜봐야 할 거 같다. 아니면 금융지원 정책을 다른 방향으로 바꿀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금융지원이란 정부에서 태양광 사업자가 대출받을 은행에 대출금액을 지원해주며 대출금리는 2%다. 이렇게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해주기 때문에 태양광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금융지원을 지원받으려 한다. 이렇게 좋은 금리로 태양광 사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내년 부터는 가능할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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