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로드 근처 가성비 좋은 카사 비마야 리버사이드 호텔 소개
카사 비마야 리버사이드 호텔은 카오산로드에서 5분, 람부트리로드에서 3분 걸어서 이동가능한 가성비 좋고 위치 좋은 호텔이다. 호텔 바로 앞에 편의점 있어서 늦은 밤 간식과 맥주사기 좋다. 전날 저녁에 도착에 잠만 자고 아침 일찍 나와 비마야 호텔에 짐 맡기러 갔는데 오전에 바로 체크인해 줘서 캐리어 호텔에 올려놓고 잠깐 쉬고 여행을 시작했다.
보증금 받지 않았음. 3박에 215,000원 아고다에서 결제함. 직원들 친절하고 영어잘 못하는 나에게 몇 번이고 천천히 이야기해 줌. 루프탑 시간과 수영장 운영시간 친절히 안내해 줌.
카사 비마야 호텔 룸 컨디션
혼자여행이라 더블배드 신청했는데 방도 깨끗하고 전체적으로 우드와 화이트로 깔끔함. 하룻밤 7만 원이면 가정비 최고인듯하다. 수건은 매일 교체해 주고 방정리 화장실 정리해 줌. 생수는 매일 2병씩 비우면 채워줌.
단점이 있다면 문을 열고 닫을 때 뻑뻑해서 쾅하고 닫혀서 옆방 문 소리에 깜짝깜짝 놀람. 한날은 새벽 3시에 옆방에 사람이 들어왔는데 문소리에 깜짝 놀라 깼는데 너무 조용해서 그런지 옆방 대화소리 다 들림. (내방은 방과 방사이 문 있는 더블배드룸이었음)
카사 비마야 호텔 수영장
6층에 가면 야외수영장이 있다. 루프탑이라고 하기엔 그냥 테이블만 있어 조금 아쉽지만, 조용히 수영하기엔 정말 좋음. 내가 올라갔을 때도 외국인 두 명만 수영하고 있었음. 해 질 무렵 분위기 좋음. 깔끔하고 좋음
카사 비마야 호텔 아고다 최저가 예약방법
시크릿 모드로 컴퓨터에서 검색하면, 아고다, 호텔스닷컴, 호텔컴바인등 많은 사이트들이 뜬다. 최저가 확인 후 모바일로 예약하면 모바일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나는 아고다에서 최저가가 뜨길래 모바일로 아고다 앱 로그인해서 카사 비마야 리버사이드 호텔 3박 최저가로 예약함. 카드사마다 할부도 가능함.
*카사 비마야 리버사이드 호텔 3박에 215,000원 최저가 아고다 모바일 예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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